한인 동포 김희숙씨, 2022년 NSW 간염협회 셰릴 버먼 상 수상


스티븐 드루 NSW 간염협회장, 데니스 자랫 이사장과 함께한 김희숙씨 가족.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희숙씨. 2022년 12월 1일 NSW간염협회 연례총회 중.

40여년 전 호주로 이민 온 김희숙씨가NSW간염협회의 권위있는 셰릴 버먼 상을 수상했습니다. 셰릴 버먼 상은 2010년에 시작되었으며 바이러스성 간염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둔 NSW의 개인 또는 팀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스티븐 드루Steven Drew NSW간염협회 대표는 “올해의 셰릴 버먼상을 김희숙씨가 받은 것은 바이러스성 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숙씨는 커뮤니티 간염 경험 강사로서, B형 간염과 함께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한인사회와 호주인들과 함께 나눠왔습니다. B형 간염과 관련된 가족 이야기, 치료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희숙은 바이러스성 간염 예방과 치료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아 왔습니다.

드루 간염협회 대표는 김희숙씨가 “다른 B형 간염 보유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한인동포 내의 B형 간염환자들을 지원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이 질환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간염 보유자들이 6개월 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강한 동기부여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김희숙씨는 사회적으로 아직 인식이 좋지 않을 수 있는 B형 간염의 대표적인 얼굴이 되었지만 개의치 않았고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간전문의인 이은아 박사와 대화를 하며 자신의 B형 간염 투병 경험을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김희숙씨의 비디오 영상은 18개월 전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현재 44,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어 등 소수 언어와 영어로 병기된 정보의 필요성을 분명히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10년째 수상자를 선정하는 셰릴 버먼 상은 NSW내 간염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셰릴 버먼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한인 수상자로는 2017년 이은아 박사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더 자세한 B형 간염 정보는 자료 메뉴를 찾아보세요.

다른 간염에 대한 정보는  NSW 간염협회 메인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Was this page useful?